정전기는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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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전기는 무엇인가
목차
정전기의 사전적 의미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
정전기가 잘 생기는 환경
정전기로 인한 피해
정전기 원리를 사용한 기계들
정전기 방지법
본문내용
정전기의 사전적 의미는
`정지 상태에 있는 전하`이다.
전기라고 하는 것은 전기적 성질을 띠는 전하가 이동하면서 열이나 빛을 내는 현상인데, 정전기의 경우 전기적 성격을 띠는 전하가 발생은 하였지만 전하가 이동할 장소가 없어 그 물건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정전기의 전압은 수만 V에 달해 번개와 동급이지만, 전류는 거의 없어 치명적이지 않다. 정전기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동전기(動電氣)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기가 동전기를 의미하므로 널리 쓰이지 않는다.
정전기는 옛날부터 마찰전기로서 알려져 있었는데, 18세기 후반부터 C.쿨롱과 그 밖의 사람들에 의해 정량적(定量的) 연구가 이루어져, 전기의 응용과 전자기학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마찰 때문이다.
물체를 이루는 원자의 주변에는 전자가 돌고 있는데, 원자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전자들은 마찰을 통해 다른 물체로 쉽게 이동한다. 이때 전자를 잃은 쪽은 +전하가, 전자를 얻은 쪽은 -전하가 되어 전위차가 생긴다.
생활하면서 주변의 물체와 접촉하면 마찰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우리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 받으며 몸과 물체에 조금씩 전기가 저장이 되고 한도 이상 전기가 쌓였을 때 적절한 유도체에 닿으면 그 동안 쌓였던 전기가 순식간에 불꽃을 튀기며 이동하는 것이 정전기 이다.
정전기는
언제
정전기는 건조할 때 잘 생긴다.
수증기는 전기친화성이 있어 주변의 전하를 띠는 입자들을 전기적 중성상태로 만든다. 고로 습도가 높으면 정전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
이 원리를 사람에 적용하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보다는 적게 흘리는 사람에게,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보다는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정전기가 많이 생긴다. 정전기는 주로 물체의 표면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피부’가 정전기를 결정한다.
참고 자료
http://www.kospo.co.kr
http://100.naver.com/100.nhn?docid=136810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67
58 http://www.phys.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