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콘서트

소개글

인문학 콘서트

목차

1. 팀원 소개 및 역할분담 내용
2. 프로젝트 개요
3. 프로젝트 선정 이유
4. 프로젝트 추진계획 및 일정
5. 구체적 예산(학교 지원 예산, 자비예산으로 구분 작성)
6. 프로젝트 기대효과
7. 참고자료

본문내용

새로운 시대를 뜻하기도 하지만 중세시대 학문의 불평등을 없애고자 실천인문학을 행하였던 21세기 에라스무스를 상징합니다. 팀 이미지는 생각하는 사람을 붙였는데 인문학을 통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선진국의 인문진흥 실태를 비교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의 인문학 및 실천 인문학 분야를 실효성 있게 진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측면을 검토한다.

또한 미국과 같은 주요 선진국의 인문진흥 체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미국의 인문 진흥의 비전과 논리, 그리고 구체적인 추진 체계를 살펴 본다. 이어서 인문진흥을 위해 상당기간 노력해 온 선진국의 인문 진흥 체제를 우리나라와 비교 분석하고 그 동질성과 이질성을 검토한다.

궁극적으로 지식과 문화의 시대로 상징되는 21세기를 맞아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 자유로운 표현력이 중요한 요소로서의 역할임을 확인한다.

1995년 미국의 작가 얼 쇼리스는 미국의 빈곤을 취재하기 위해 여죄수와 인터뷰를 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정신적 풍요로움’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들을 약자로 만들었던 ‘조건들’을 바꾸고자 시작한 인문학 수업은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이전과 다른 삶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되고 수강생 수도 점차 많아져 갔습니다.
11년 동안 3개의 대륙에서 4,000여명의 사람들이 클레멘트 코스를 수료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성프란시스 대학의 문을 연 것으로 희망의 인문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문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비행청소년 비율도 줄일 수 있고 노숙자, 출소자 등을 비롯한 재활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6년이 지난 오늘, 앞으로 희망의 인문학의 결과물과 수료자들의 코스 수료 후 살아가는 모습 등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클레멘트 코스
http://clementecourse.org/

미국 국립 인문학 재단
http://www.neh.gov/

바드 대학교
http://clemente.bard.edu/

오디세이 프로젝트
http://www.prairie.org/programs/odyssey-project

한국 빅이슈
http://bigissuek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