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신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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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또한 이 두 극단의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 그 해결점을 찾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실존을 자각하는 그 순간부터 인류의 시작과 끝에 대한 고민들을 해왔던 것처럼 창조론과 진화론 또한 그러한 맥락의 연속성 상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의 또 다른 발화점이 될 책이 있다. 바로 이기적인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 만들어진 신이다. 이 책은 지금도 미국 도서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신의 문제를 건드리면 출판업자들끼리 하는 말로 기본 이상의 매출은 올린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셈이다. 물론 리처드 도킨스의 네임밸류까지 포함하여 그 매출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지만 말이다.
신을 믿거나 아니면 신을 철저히 부정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이 책은 꾸준히 전 세계적으로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발행한 리처드 도킨스의 용기를 찬양하고 싶다. 사실 지금까지 많은 석학들이 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회적 명망을 고려하여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지 못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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