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위권, 아버지는 하위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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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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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지은이인 장광자씨는 상담심리를 전공하여 현재는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런 지은이가 청소년 상담소에서 지금까지 겪어온 사례들을 적은 내용이다. 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 때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던가, 그런 책처럼 자기개발서나 공부 잘하는 스킬에 대한 책일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는 전혀 아니었지만.
이 책은 크게 4개의 대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단원에서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대단원의 제목이 되어 있다.
<중 략>
어쩌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여유를 갖는 게 가장 현명한 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상담의 사례를 엮어놓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 책이지만 단순하고 친근한 내용이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렇게 항상 사례들을 내 입장에 빗대어 생각해서 몰입해버리면 전문적인 상담을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방법이야 어떻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줄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내담자들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고, 비슷한 것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과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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