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2(축체와 문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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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럽문화와사회의이해의 북리뷰로 ‘유렵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2(축제와 문화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첫째는 현재 배우고 있는 수업을 잘 따라가기 위해서 유럽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고 둘째는 나는 평소에 여행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언젠가는 유럽여행도 생각하고 있는데 유럽여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유럽의 문화와 축제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와 축제일, 자연과 음식물, 문화와 생활의 이모저모 크게 3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밑으로는 흥미진진한 성서 속으로 문화적 가치를 지닌 구약성서, 유럽의 농촌이야기, 브랜디 이야기, 마르지 않는 로마의 식수, 거리를 장식한 샘 등 큰 단원들과 관련된 작은 단원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사진이 많이 나오다는 것인데 자칫 장수가 많아서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사진을 삽입함으로써 지루해지지 않게 하고 있으며 사진을 보며 책의 내용도 조금 더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각 단원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기독교와 축제일’ 단원에서는 기독교의 역사와 성서의 내용들에 대한 내용설명과 해석을 주로 하고 있으며 기독교와 관련된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연과 음식물’ 단원에서는 유럽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야기와 유럽에서 유명한 와인, 브랜디, 맥주 등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단원인 ‘문화와 생활의 이모저모’에서는 유럽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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