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속의 참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6.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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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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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진, 빵셔틀,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등, 날이 갈수록 청소년들의 비행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학교교육의 문제점 또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의 체벌 등이 문제됨에 따라 바람직한 가르침은 무엇인지, 진정한 교사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논의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은 영국의 백인 빈민가 마을에 흑인 교사 테커리가 첫 부임하며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테커리가 맡게 된 반은 하나같이 문제아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 담임도 아이들의 행동에 못 이겨 뛰쳐나가 버린 것이다. 그런 아이들을 맡게 된 테커리, 하지만 그에게도 역시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수업시간에는 전혀 집중하지 않고 교탁을 부수어 선생님을 넘어지게 하거나 교실에 불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테커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을 바꾼다. 아이들을 서로 존중하도록 교육하고, 교과서를 덮고 아이들이 정말 알고 싶어 하는 내용들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수업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견학 학습으로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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