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루쉰의 「아Q정전」을 읽고...

등록일 2002.11.2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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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Q정전」은 예전부터 제목은 익히 많이 들어왔던 소설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읽으려고 할 때마다 인연이 없었는지 매번 못 읽게 되다가 드디어 - 비록 과제이긴 했지만... - 읽어보게 되었다. 소설「아Q정전」은 20세기 중국문학의 거장인 루쉰의 대표 소설이다. 작가 루쉰은 원래 의학을 공부하였으나 러시아의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군에게 참수 당하는 동포를 무덤덤한 얼굴로 구경만 하는 중국인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보고 중국인의 정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 생각했고 이를 위해서는 문학이 가장 적당한 수단이라고 판단하여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즉, '의학구국'의 뜻이 '문학구국'으로 바뀐 것이다. 루쉰이 이름도 성도 뚜렷한 직업도 없는 날품팔이 노동자 아Q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봉건적인 중국사회가 만들어 낸 민족비극을 매섭게 풍자한 「아Q정전」은 중국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신해혁명 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아Q라고 하는 날품팔이 농민의 생애를 그린, 중국민족의 정신구조를 예리하게 파헤친 이 작품은 루쉰의 당시의 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혁명의 물결에서 축제일 기분이 된 아Q가 사실은 실속도 없으면서 폭동에 가담하여 마침내 폭도의 한사람으로 오해를 받아, 자기만이 처형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한 채 항상 스스로를 속이며 현실을 호도하는 주인공 아Q의 모습에서 중국인들은 스스로의 얼굴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루신의 아큐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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