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형식주의와 플라톤 주의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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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몇개의 인터넷사이트와 책을 보고 적은것입니다.자료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ㅎㅎㅎ
목차
1.형식주의란
2.플라톤 주의란
3.나의 생각
4.참고 문헌
본문내용
2. 플라톤 주의란....
수학적 플라톤 주의는 수학이 인간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견해이다. 수학은 '외부의 어딘가에 존재하며', 플라톤의 이데아로 충만된 세계 속을 영원히 떠돌고 있다. 원주율 π는 천상에 있다. 예를 들어, 은하계 X-9의 생명체가 통신을 시도한다면 수학의 언어를 사용해야만 한다. 은하계 이외의 통신자에게 그의 가족, 직업, 정부, 미술 등에 대해 물어 봤자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그에게 이런 대상들의 존재가 무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π의 숫자들인 3,1,4,5,...로 그를 자극하면 그래서 그 논의를 진행하면 그는 틀림없이 반응 할 것이다. 우주는 지구 위의 인간에게 강요한 것과 근본적으로 똑같은 수학을 은하계 X-9에도 강요할 것이다. 수학은 보편적이다. 이런 견해에서 이론가의 업무는 우주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그 선율을 기록하는 것이다. 우주는 수학의 언어로 자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행성은 태양 주위를 타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빛은 직선으로 진행한다. 이런 견해에 의하면 수학은 정확히 우주의 상징적인 동반자처럼 발전되었다. 그러므로 수학이 작용한다는 사실은 조금도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사실은 바로 수학의 존재이유이다. 우주는 인류에게 수학을 강요해 왔다.
참고 자료
레포트 안에 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