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딘스키와 몬드리안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2.06.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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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와 몬드리안의 차이점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지만, 칸딘스키와 몬드리안의 미술세계는 반대되는 듯한 경향. 인상주의에 반발하고 금세기 초 혁신적 미술운동인 야수파와 입체파에 상응하는 추상회화의 기수로 등장한 칸딘스키는 청기사 그룹의 지도자로서, 표현주의로써 대상의 재형을 철저히 배제하며 어떤 구체적인 형태에 위탁함이 없이 색체 그 자체로서 내면 심리를 표현하였다. 즉 색채나 형태에 내면적인 심리를 표현하는 것으로 서정적 추상 또는 뜨거운 추상이라고도 불린다.
신조형주의 몬드리안은 신조형주의라는 이름아래 입체주의가 지향했던 자율성의 문제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환원, 일체의 대상성과 구상성을 버리고 끝내는 오직 수직, 수평, 장방형만으로 이루어진 금욕적인 기하학적 추상에 도달하였다. 그는 회화를 가장 순수하고 기본적인 조형요소로 환원, 선과 색채의 엄격한 구성에 의한 조형의 원리를 탐구하여 흔히 차가운 추상이라고 불린다.
이처럼 이들의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갔다. 이러한 그들의 길이 동시에 추상미술의 발전을 한 단계 올려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칸딘스키
1) 계기 >> 바그너의 「로엔그린(Lohengrin)」공연 관람, 또 하나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인상주의 전시회에서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거꾸로 걸려있는 자신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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