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최초 등록일
- 2012.06.2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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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란이 있었던 장하준 교수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개인적인 논평입니다
A+받았던 자료이니 잘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Ⅰ.서론
Ⅱ.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하면 안 된다. (Thing 2.)
Ⅲ.자유 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거의 없다. (Thing 7.)
Ⅳ.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Thing 11.)
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3.)
Ⅵ.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Thing 22.)
Ⅷ.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출간 된지도 반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거대한 자본주의의 허상을 꼬집은 이번 책의 여파는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장하준 신드롬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이 그의 책에 감동을 받았다. 그동안 배워온 지식을 뒤집는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여 독자로 하여금 신선함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하준 교수에 반하는 세력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장하준에게 속은 23가지’라는 연재글을 비롯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지막 한방으로 최근 한경연에서 장하준에 직접 대항하는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를 출간하여 비판 여론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책은 전반적으로 자본주의의 이면을 비추는 동시에 계획경제를 옹호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책의 내용에 대한 호불호를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책을 모두 덮은 후 이 책을 지지하는 부류와, 비판하는 부류의 중간에서 우선 나의 잣대로 판단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의 경우 ‘이 책을 읽는 7가지 방법’에서 제시된 부분을 참조하여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주입식 교육을 받은 세대라 그런지 의아함이 앞서는 파트들도 여럿 있었다.
Ⅱ.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ng 2.)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기업의 이윤은 주주들의 수익으로 직결되기에 주주들은 기업의 이윤 창출에 가장 관심을 갖는 대상이다. 기업의 파산은 주주들의 몰락으로 직결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다. 때문에 기업은 주주의 이익을 위해 경영해야만 이윤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것이 사회적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참고 자료
-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울 : 부·키, 2010
- 송원근·강성원, 「계획을 넘어 시장으로」 , 『한국경제연구소』, 2011.2.7.
- 『한국일보세계』, 2011.10.6.일자
- 『경향신문세계』, 2011.10.5.일자
- 김정호, 「장하준에게 속은 23가지」,『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searchlist.htm?option=shk1&gubun=sh&search=%EC%9E%A5%ED%95%98%EC%A4%80%EC%97%90%EA%B2%8C (연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