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론] 낙태의 현실진단과 기독교적 입장에서의 대응방안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낙태(인공 유산)의 개념

Ⅱ. 실태 위주의 낙태 현실과 주요 요인
1. 낙태 현실
2. 주요 요인

Ⅳ. 오늘에 있어 주요한 논의들
1. 현대 사회에서의 낙태에 대한 논의들
2. 현대 기독교에서의 낙태에 대한 논의

Ⅴ. 신,구약에 나타난 낙태에 대한 고찰

Ⅵ. 맺는 말과 각 대안들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끔찍한 낙태현실을 비꼬아 고발하는 가사의 노래가 있다.
“엄마 덕에 두 달만에 태어난 내 이름, 이삭동이. 아빠 덕에 두 달만에 태어난 내 이름, 이삭동이. 세상 덕에 두 달만에 태어난 내 이름, 이삭동이. 두 달만에 휴지통에 버려진 내 이름, 이삭동이.”

낙태는 더 이상 가벼운 걱정거리의 정도를 넘어 섰음이 분명하다. 이제 이런 낙태라는 윤리 문제에 대해, 우선 용어 개념을 다루고,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요인을 살펴 볼 것이다.
다음으로 낙태 논란 전반에 관해 살펴 볼 것이다. 최초의 질문은 "태아는 사람인가?" 혹은 "태아를 언제부터 사람으로 취급해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우리는 비로소 산모와 '아이'의 권리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질문은 "우리는 이 나라에서 사람의 생명이 시작되어 자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모든 사람을 법적으로 동등하게 보호해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는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을 운명적으로 법에 의해 차별해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이어서 기독교 내에서의 이루어지는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려 한다.
끝으로 '생명의 시작과 인격에 대한 문제를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하는가?' 즉 성경적 입장을 살펴보고, 끝으로 이에 따른 대안 사항들을 기술하는 과정으로 낙태 문제에 대해 다룰 것이다.

참고 자료

김일수, 세미나 발제: "낙태와 살인의 한계-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모색" (2000.5.30)

조경근, "인간존엄에 배치되는 산아조절 복지정책".「모자보건법과 태아의 생명권:1992년도 제2
차 세미나 자료집」,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신상훈, "인공유산에 관한 기독교 윤리학적 고찰", 신학석사 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1992.

배종대. 모자보건법의 근본문제와 인간의 존엄성, 『모자보건법과 태아의 생명권:1992년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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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보건연구원, 「198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 실태 조사」, 한국인구보건연구원,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