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상관습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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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상관습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목차
1. 인사,호칭
2. 협상
본문내용
영국인은 대부분 무척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지만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영국인들은 사람하고는 날씨 얘기만 하면서 개한테는 인생을 얘기한다고 할 정도로 닫혀진 특성이 있다. 남들을 배려하고 예의를 깍듯이 지키면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다.
영국인들은 참을성이 많다. 기본적으로 남을 잘 참아주며, 배려를 잘한다. 기다리는 것에도 참을성이 많고, 상대방의 대화가 지루해도 즐기는 듯 잘 들어준다. 버스가 갑자기 중간에서 더 가지 않는다며 다른 버스로 갈아타라고 해도 아무 말 없이 내리고, 슈퍼에서나 은행에서나 긴 줄을 앞에 두고 직원이 일을 아무리 천천히 해도 불평하나 안한다. 영국인은 너무 느긋하다.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도 tea break, cigarette break 등 갖가지 휴식을 취하며 일을 하기에 일처리가 너무 느리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워낙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별 불평을 하지 않는 편이다.
1. 인사 호칭
협상 시 자신의 감정을 되도록 노출치 않으며 상대방에게 최대한 배려와 예의를 표한다. 협상약속은 최소한 방문 2주전에 요청해야 한다. 협상은 반드시 사무실에서만 한다. 이들과의 협상시 약속시간은 엄격히 지키고 약속시간 보다 10분전에 방문하면 당황해 한다.
처음 대면 시 상대방의 호칭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호칭하는 가를 듣고 상대방을 호칭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영국은 신분의 차이가 많은 계급사회이므로 상대방의 호칭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협상 중 담배를 피우려 할 경우 상대방에게 우선 권한다. 이는 겸손을 나타내며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