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관습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2.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미국의 상관습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목차
1. 인종
2. 종교
3. 문화적 특성
본문내용
미국이 건국될 즈음인 1790년, 인구통계에는 영국계 인구가 60%의 백인 인구를 차지했다. 그 후 유럽 각지에 이민들이 더욱 많이 유입됨으로써 1940년에 이 유럽인들은 전체 인구의 26%가 됐다. 그 중 영국계 이민은 9%로 떨어졌고, 오히려 독일계․이탈리아․네덜란드가 각각 13~15%를 차지해서 영국보다 많았고, 폴란드인이 8%로 그 수에 있어서 영국계 이민의 뒤를 바짝 따랐다. 미국이 영국계 위주의 사회에서 유럽인 전체를 포함하는 백인 위주로 변하고, 또 지난 반세기 동안 흑인 스페인계 동양인에 대해 차별을 없애고 변신하려 한 결과,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인종차별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다문화주의적 사회로의 미국의 변화는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이 이루어놓은 변화 중에 가장 훌륭한 것으로서, 몇 백년 동안 고정관념화 되었던 인종의 장벽․편견․차별을 넘어 한 인간이 소속된 배경이 아닌 개인의 개성과 능력으로 인간을 평가하려는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었다. 처음에는 미국인들에게도 생소했던 인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은 그동안 많은 성과를 가져와서 우선 소수민족들의 명칭부터 바뀌어졌다. 흑인은 African Americans로, 인디안은 Native Americans로, 동양인은 Orientals에서 Asians로, 스페인계는 Hispanics로 바뀌어졌다. 기업인들의 교류에서는 물론 공식적인 인종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