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요한복음 묵상일지 30일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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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을 묵상한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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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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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한복음 1장 1절~18절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만물의 사용 설명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곧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까지 하님의 말씀을 좇아 살지 못한다면 내 자신이 어리석은 인간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9절~34절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는 사람은 자기가 가야 할 바른 길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3절에서는 세례요한이 이사야 선지자가 한 말을 인용하여 자신을 가리켜 ‘광야의 외치는 소리’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 역시 세례요한을 광야의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물론 그의 거처가 광야이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의 심령 속에 광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인간 스스로가 물이나 쌀을 만들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못하는 심령 속에 빈틈이 있을 리 없고 빈틈이 없는 심령에 주님께서 임하실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기의 욕망과 욕정을 좇아 달리다 보니 비틀거리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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