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야스도서관이야기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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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라야스도서관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감상평과 서평 그리고 결론까지 우라야스도서관 이야기에 관한 레포트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6페이지나 돼서 참고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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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라야스 도서관이야기를 읽고
이 책의 부제목은 신임 도서관장의 도서관 만들기이다. 다케우치 노리요시가 10년 이상 현립 도서관의 사서로 일해 오면서 시립이나 정립 도서관 육성과 지원 업무를 한 관외 봉사과에서 근무하던 경력을 가지고 1960년대말 지하철 도자이 선이 깔려 니혼바 시까지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곳인 우라야스 시에서 도서관장을 맡아서 실행해 가는 과정을 적어 놓은 경험담이다.
도쿄 인근의 일본 디즈니랜드와 가까운 우라야스 시에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책을 볼 수 있는 우라야스 도서관이 있다. 우라야스 도서관은 본관과 6개 분관이 도시 곳곳에 분포돼 있어 시민들이 어디서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우라야스 시민의 대부분은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으며 이동도서관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중 략>
그리고 기존 도서관에 한 층을 차지하고 있는 학습실을 없애고 그 공간에 서가를 더 들여놓는다면 도서관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학습관에 기존처럼 아무것도 없이 책상과 의자만 두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어학센터나 휴먼라이브러리 강의실처럼 일부를 사용한다면 보다 의미 있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우라야스 도서관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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