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쿠리코언덕에서`줄거리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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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쿠리코언덕에서`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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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0년대 만화잡지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그동안 스튜디오 지브리 에서 보여주었던 판타지적 요소가 사라진 추억이 담긴 사랑이야기이다.
영화의 배경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일본의 1964년, 낡은 것은 버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적인 움직이기 나타던시기의 요코하마이다.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아버지의 배에서 바라보는 소년 ‘슌’은 자신이 편집하는 학생신문에 ‘소녀여, 그대는 깃발을 올린다’는 시를 실는다. 그 시를 보게 된 우미는 궁금증이 일게 되는데 그 순간 학교의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반대하는 전통의 다이빙을 하는 슌을 발견한다. 그게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다음날, 동생 소라가 슌의 사인을 받으러 같이 가자고 하여 동아리 건물 속에 있는 카르티에라탱 편집부를 찾아간다. 손을 다친 슌을 대신해 신문글씨를 써달라는 학생회장 미즈누마의 부탁에 그를 돕게 된 우미. 그 뒤로도 계속 해서 동아리 철거를 반대하는 학생들의 집회는 계속 되었고 그를 계속 지켜보던 우미는 슌에게 청소를 하자고 제안을 한다. 그렇게 동아리건물을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대청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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