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궐의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2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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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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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읽었던 책들은 거의 다 그냥 도서관에서 집에서 아니면 영화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독후감들이 많았다. 이번에도 그렇다. 얼마 전에 방영을 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학교를 이야기를 하라면 누구나 성균관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대학과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를 하고 있지만 배움을 위한 장이라는 면에서는 일맥상통한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이 궁금했다.
처음에는 교육기관 성균관과 그 학생들인 유생들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평기를 다룬 책인 줄로만 알았다. 개인적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시험에서 한국 교육의 역사를 다루고 성균관의 학제 등에 대해서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공부를 삼아서 한 번 읽어 보리라는 결심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그러한 내용과는 거리가 조금 있음을 인지를 하였지만 이미 주인공들인 유생들에게 빠져버린 지 오래였다.
흔히 알 듯이 조선시대는 유교적 패러다임이 성행하였고, 위로 임금이나 아래로 천민들까지 그 사상이 뼈 속 깊이 박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유교적 패러다임에 의해서 사회의 많은 부분이 지탱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남존여비사상이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페미니즘의 발달로 죄악시되는 사상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남자는 물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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