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여인의 사랑
- 최초 등록일
- 2012.06.2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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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을 꼽으라면 대부분 신사임당을 떠올릴 것이다. 부산일보 인터넷 설문 `머라카노`에서 `고액권 화폐 인물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광개토대왕, 김구 선생, 신사임당, 기타 등 4가지로 답변을 요구했다. 2007년 5월 4일부터 11일까지 241명이 답해 1위는 광개토대왕 46.5%(112명), 2위 김구 선생 29.5%(71명), 3위 신사임당 17.8%(43명), 기타 6.2%(15명) 순으로 나왔다. 이 설문 결과는 대학자인 율곡 이이를 길러낸 어머니이자, 현모양처의 대표주자인 신사임당이 현대인들 사이에서 조선을 대표하는 여인으로 많이 기억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조선의 여인들을 기억할 때 왜 현모양처와 열녀, 아니면 구중궁궐에서 암투를 벌이던 여인들만 떠올릴까? 혹자는 조선 시대가 남성 중심 가부장적 사회였기 때문에 여성들의 활동이 제한된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선이 아무리 여성에게 현모양처의 삶만 강요했던 사회였을지라도 그런 사회 분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에 솔직하고 충실했던 여인들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따라서 조선 시대의 ‘최고의 사랑’ 즉, 어떤 시련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꿋꿋하게 지킨 여인들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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