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화(angry)』
- 최초 등록일
- 2002.11.2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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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틱낫한의 『화(angry)』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명상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나름대로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해여!!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를 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것과 같다.
나는 틱낫한의 '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화'라는 책의 저자 틱낫한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출생으로서 달라이라마와 더불어 세계 종교계의 두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일컬어지는 분으로 시인,명상가 이다. 종교간의 벽을 허무는데 노력하시고 조국의 보트피플 구제에 앞장서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미국의 버몬트와 프랑스의 플럼 빌리지(자두마을)을 오가며 강연과 명상 수행을 그리고 글을 쓰고 계신 분이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화'를 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것들은 '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따.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하곤 한다. 이렇게 자신과 타인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화'이다. 그 '화'를 우리는 어떻게 풀고 있는가? 혹, 남에게 화풀이 하는것으로 끝나지는 않는가? 그것이 정당한 것인가? '화'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를 바로 보고,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화'를 풀고 그속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화'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화'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이래 쉽게 그 마음이 한가득 퍼진다. 우리가 화를 내고 쏟아내는 악담은 그것은 우리가 매우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마음 한가득 독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이해하면 그에 대한 연민이 생기고 그의 공격적인 말에 동요되지 않을 수 있따. 결국 '화'란 우리 마음속의 일이므로 그것을 다스리는 것도 우리 마음속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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