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와 덕성여대
- 최초 등록일
- 2002.11.2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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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성여대의 한국현대사 중간 레포트였습니다.
그리고 표지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1. 한국현대사와 덕성여대의 공통점
2. 한국현대사와 덕성여대의 차이점
3. 한국현대사와 덕성여대의 앞으로 나아갈 길
본문내용
우선 지금까지 한국현대사는 친일파의 잔재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는데 앞으로는 친일파의 잔재를 없애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이다. 김영삼정권이 출범하면서 '후대 역사의 심판에 맡기자'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다. 이는 12.12쿠데타, 5.18광주항쟁 등에 대한 역사적 청산이 민족적 과제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제시한 방안의 하나이다. 더 나아가 김대통령은 1993년 8월 6일 {경기일보}와 가진 회견에서 12.12쿠데타주동자에 대해 "불행했던 우리 역사가 언제까지나 우리의 전진을 막는 족쇄가 되도록 할 수는 없는 일이며, 따라서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라고 재확인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정책에 반하여 역사의 청산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는 높기만 하고, "불행했던 역사가 전진을 가로막는 족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불행했던 역사의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사법적 처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 친일파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어야 한다. 비록 역사적 심판이라도 철저히 이루어졌을 경우라야만 위와 같은 반역사성과 반민족성이 근절되는 민족정기가 살아 넘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송금선 "반도 지식여성들 군국어머니로 힘쓰자" - 김민철(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2. 광복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 - 강 정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