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계통설
- 최초 등록일
- 2012.06.2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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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3대 계통설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알타이 어족설(북방계설, 대륙설)
나. 드라비다 어족설(남방계설, 대양설)
다. 한일어 동계설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가. 알타이 어족설(북방계설, 대륙설)
한국어가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알타이 어족설은 현재 가장 신빙성이 있는 가설로 믿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알타이 어족으로 분류되는 터키 어군, 몽골 어군, 만주·퉁구스 어군 등을 포괄하여 알타이 제어라고 한다.
이러한 알타이 어족설은 알타이 어족과 한국어 사이에 존재하는 몇 가지 공통적 특징을 기반으로 해서 세워진 가설인데, 그 중에서 강조된 여덟 가지로는 모음조화 현상, 교착성을 지닌 첨가어로서의 특징, 성의 구별이 없는 명사, 다양한 용언의 어미, 어순의 융통성, 대체로 비슷한 어순 구조, 어두와 어말의 자음 제약, 관계대명사와 접속사의 부재가 있다. 물론 이들은 분명 특기할 만한 공통점이긴 하지만 단순한 구조적 특징의 일치에 불과하므로 친족 관계의 사실성은 떨어지는 편이며, 그 가능성의 시사일 뿐이다.
알타이 어족설은 다양한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되어 왔는데, 동시기원설(동시분화설)을 주장한 람스테트(Ramstedt)는 그 중 선구적인 역할을 한 학자다. 그는 알타이 조어에서 터키어, 몽골어, 퉁구스어, 한국어가 동시에 분화되어 나왔다고 주장하며 흥안령 산맥 부분에서 분화되어 나갔다고 주장했다. 람스테트는 알타이 어족의 수립에 있어서 한국어의 위치를 다른 3개 제어의 위치와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보았으며, 아래와 같이 그 이동과 분화를 표시했다.
퉁구스인 北
몽골인 西 한국인 東
터키인 南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