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토의 중세상인
- 최초 등록일
- 2012.06.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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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라토의 중세상인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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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600년 전 중세 유럽사회에서 중부 이탈리아 출신 상인 프란체스코 디 마르코 다티니의 성공담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중세 도시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프란체스코는 작은 도시 프라토에서 선술집 주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흑사병으로 부모를 여위고 얼마 되지 않는 재산을 처분하여 아비뇽을 떠나 피렌체로 갔다. 처음에는 견습생으로 여러가게들을 전전하며 훗날 많은 도움이 될 것들을 배웠다. 그러나 그는 프라토와 피렌체가 자신의 야망을 채울 수 없음을 알고 작은 토지를 팔아넘긴 후, 피렌체 상인들과 함께 아비뇽으로 갔다.
그 당시 유럽에서 아비뇽은 가장 중요한 상업도시에 속했다. 이리스 오리고. 프라토의 중세 상인(2009) p.63
「유럽 북부와 남부 사이에서 주요한 자연 간선역할을 하는 론 강 덕분에, 아비뇽은 당시 상업 활동이 가장 왕성한 이탈리아와 플랑드르를 잇는 교역 중심지가 되었다. 영국과 플랑드르 지방에서는 양모와 직물이 들어왔으며, 뒤랑스계곡과 몽세니스와 몽즈네브르협곡을 통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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