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위장관출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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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병변에 의한 분류
4. 임상증상
5. 진단적 검사
6. 치료
7. 간호

본문내용

출혈의 시작은 피로, 신경성 긴장, 상기도 감염, 무분별한 식이, 알코올 중독, 자극적인 약물과 관련이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성 궤양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며, 그 다음에는 미란성 위염(erosive gastritis)으로 약 25~30%이다. 다른 원인으로는 식도정맥류(esophageal varices), 식도염, 식도암, 위암, 장암, 위장관의 외상, 특정한 약물로 인한 점막의 자극(알코올, 아스피린 함유 약물 등), 게실증 등이 있다. Mallory-Weiss syndrome
(구토와 오심으로 인한 속 발성 식도 열상)과 응고기전에 이상이 있는 혈액 질환도 상부 위장관 출혈을 일으킨다. 소화성 궤양 중 십이지장 궤양 출혈은 위궤양 출혈보다 두 배 이상 흔하며, 소화성 궤양에 의한 출혈은 겨울에 증가하고 여름에 감소한다.
소화성 궤양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 궤양 출혈의 위험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이러한 위험성은 특히 고령자, 소화성 궤양이나 위장관 출혈의 과거력, 심장 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더욱 높아진다. 출혈성 궤양의 위험성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용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지만 소량에서도 발생하는데 아스피린(aspirin)의 경우 1omg 의 소량에서도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한 보고에 의하면 항응고제 투여도 출혈성 궤양의 위험성을 약 3배 증가시키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위험성은 약 13배 증가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김분한 외(2004), 성인간호학Ⅰ, 정담미디어 p.737~739, p.792~800
조경순 외(1998), 성인간호학, 현문사, p.47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