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천국의 아이들` 을 보고..

등록일 2002.11.24 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1,100원

소개글

이 감상문을 보시면 영화를 보신 분들은 공감을..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같은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알리는 영화에서 계속 달린다. 구두 수선공 아저씨가 고친 구두를 감싸 안으면서 시작된 그의 달리기는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된다. 부유한 저택가로 아르바이트를 떠날 때 아버지의 자전거가 잠깐 등장하지만 그것도 가난한 사람의 몫은 아니었는지, 브레이크 파열이라는 불행으로 마감된다. 알리 부자는 짐차에 실려서 그들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풍요의 도시를 씁쓸하게 빠져나온다. 자동차라는 물질적 풍요의 상징과 발이라는 가난 상징의 대비 속에서 감독은 ‘발’에 대한 찬사를 던진다. 자라의 경우에 심리묘사가 ‘발’로 드러난다. 자라가 오빠의 운동화를 숨기다가, 체육 선생님이 구두 신은 아이를 핀잔할 때, 자랑스럽게 운동화를 드러내는 장면이 그것을 나타낸다. 냄새나고 더러운 오빠의 신발이라지만, 하수도에 그것을 빠진 것을 찾으려는 자라의 노력은 놀랍다. 그때도 주로 자라의 발만이 화면에 잡혔다. 그리고 마라톤에 임한 알리의 발! 그 달리기 장면에서 알리는 구두가 없어졌다고 눈물 흘리는 자라의 목소리와 오빠를 믿으라고 자신했던 자신의 목소리도 듣게 된다. 같은 시간 자라 역시 달리고 있다. 하지만 상품으로 걸린 운동화를 받기 위해 반드시 3등을 해야 하는데 차라리 일등이 쉽지, 3등이 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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