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8가지 이미지 4,5장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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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의 8가지 이미지 - 4장 학습과 자기조직화 에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약각의 소감을 같이 적어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5장 사회적 실재와 창조 부분도 역시 앞의 4장과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목차
1. 4장 학습과 자기 조직화 ? 두뇌로서의 조직
2. 5장 사회적 실재의 창조
본문내용
다음으로는 두뇌와 같은 학습능력을 가진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중점으로 사이버네틱스에 의해서 설명되어지고 있다. 사이버네틱스는 유연성 있고 적응적인 행동을 해서 두뇌와 같은 기계장치를 개발하려는 노력의 과정에서 출현하였다. 이러한 연구에서 자기-조절적인 시스템의 능력이 부정적 피드백에 의존한다고 한다. 이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 작업을 통해서 바른 방향으로 수정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이 더울 때, 느리게 걷고 땀을 흘리고 하는 등의 여러 단계를 통해서 적정한 온도로 몸을 유지한다.
- 학습에 관한 사이버네틱스의 4가지 원칙
1) 시스템은 환경 변화를 감지, 조정, 탐색해가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2) 시스템은 이러한 정보를 시스템의 행동을 안내하는 운영규범에 관련시킬 수 있어야 한다.
3) 시스템은 이러한 규범으로부터의 이탈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4) 이탈이나 차이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즉각 이를 수정하는 행동을 촉발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학습능력을 가진 조직은 사이버네틱스의 네 가지 조건에 충족하고, 부정적 피드백을 통해서 시스템이 변화에 조정되고 적절한 반응을 유도해 낼 수 있다.
학습하는 조직의 성격을 단순한 ‘학습의 과정’과 ‘학습을 위한 학습과정’으로 구분된다. 학습과정은 자신이 만들어낸 기준으로서 작은 오류를 찾고 스스로 수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학습을 위한 학습과정은 이미 설정한 규범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되물어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들의 차이를 ‘단일순환’과 ‘이중순환’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조직은 학습을 위한 학습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어렵습니다. 조직인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조직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위계적 및 수직적 부문화가 강한 관료제 때문이다. 관료제화에 의해서 조직구성원은 제한된 시각으로 목표를 바라고 획일적인 행동패턴을 가지고 된다. 두 번째는 관료제적 책임 추궁 과정과 규율 제도에서 비롯된다. 처벌을 엄격하게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상사에게 말을 전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의사소통의 단절을 통해서 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아 외부의 환경변화나 내부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런 요인은 많은 조직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