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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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침마당에서 박재희 원장이 강의한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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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침마당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을 시청하면서 행복은 남에게 베푸는 행복, 그냥 무엇인가 얻고 목표를 달성해서 행복한 것보다 누군가에게 주며 베푸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행복은 거창한게 아니고 작지만 의미 있는일, 일반적인것, 하지만 의미있는 것에서 행복이 온다고 하였다. 일반적이고 사소하지만 의미있는것 이라고 한다면 결국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과로 보여진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면 기존의 가지고 있는 것을 부수여야 한다. 장자의 이야기중 하나인 목계(木鷄)는 나무로 만든 닭을 의미한다. 나무로 만든 닭처럼 완전히 감정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의 능력을 일컫는 말로 자주 사용된다. 목계가 되려면 자신이 제일이라는 교만함을 버려야하고, 남의 소리와 위협에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되고 상대방에 대한 공격적인 눈초리를 버려야 한다. 교만과 조급, 그리고 공격적인 눈초리를 완전히 평정한 사람의 모습이 목계의 덕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다.
가치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태산이 올라가면 천하가 조그맣게 보인다. 태산에 올라 천하가 작은 것을 안다. 큰 진리를 깨우친 사람은 그만큼 사고나 행동의 폭이 넓어져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도 거침이 없어진다. 견문이 넓어지면 뜻이 커지고 사람의 눈과 귀가 열린다는 말이다.
자득의 낙관주의가 행복을 만든다. 자득(自得)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답을 찾아낸다. 지금 어떠한 상황이든 상황에 밀리지 않고 최적의 답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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