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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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의 견해에 따르면 최고의 원리, 최고의 선은 ‘최대 행복의 원리’이다. 그리고 옳고 그름의 원칙들은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부수적 원칙이다. 여기서의 행복은 쾌락 그리고 고통의 부재로 구성된다. 행복이 증진되는 정도에 비례하여 옳으며 행복에 반대되는 것을 증진시키는 정도에 비례하여 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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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의 견해에 따르면 최고의 원리, 최고의 선은 ‘최대 행복의 원리’이다. 그리고 옳고 그름의 원칙들은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부수적 원칙이다. 여기서의 행복은 쾌락 그리고 고통의 부재로 구성된다. 행복이 증진되는 정도에 비례하여 옳으며 행복에 반대되는 것을 증진시키는 정도에 비례하여 그르다.
밀은 벤담과 같은 공리주의의 입장이지만 두 가지 점에서 그의 주장을 변형한다. 첫째는 쾌락들의 질적 차이를 강조하는 질적 쾌락주의를 제시한 것이며, 둘째는 덕을 포함하는 인간의 행복이 목적 자체라는 견해를 제시한 것이다.
우선 쾌락들의 질적 차이에 대해서 밀은 인간이 동물적 욕망보다 상위에 있는 쾌락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것이다. 밀의 유명한 말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에 찬 인간이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는 불만에 찬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에서 그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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