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고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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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사고의 사례연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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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비민주적 리더십
‘왓비컴즈’의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도 회자될 만합니다. 그는 자신의 의견을 따르고 동조하는 회원들만을 카페에 남김으로써 소위 ‘사이비 종교의 교주’ 다운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잠적설과 카페 매각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왓비컴즈’는 이후 ‘타진요’의 게시판 공지를 통해 이를 부인, 회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이번에 제가 여러 엄청난 문제 때문에 타블로를 살려준 것”이라며 “타블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거의 바닥까지 봤다. 검사와 판사까지 보면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면 대한민국을 어디서부터 수술해야 할 지 해답이 나올 것이다. 이 문제는 차기 정권의 국정운영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왓비컴즈는 2010년 10월 9일 카페 매물 게시판에 카페를 판매한다는 글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회원수 19만 명이다. 올해 5월에 만들어서 19만 명 됐다. 이제 곧 20만 명 될 것 같다. 회원들 활동은 활발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회원들도 많다"고 자신의 카페를 소개하며 이어 "카페 스태프들도 매니저의 말을 잘 듣는다. 회원들도 매니저나 스태프들을 잘 따르는 편이라 카페 내에선 다툼이나 분쟁 등 골칫거리 문제들은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이라 전화로 하기 보다는 쪽지나 메일로 보내주길 바란다. 최대한 빨리 판매되길 원한다"며 `왓비컴즈`의 메일 주소를 기재해 놓았습니다. 이 판매글 역시 어느 누리꾼에 의한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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