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6.1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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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학개론 A+ 레포트입니다. `렉서스와올리브나무` 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좋은 참고 하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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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세계는 글로벌화 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화. 세계화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답을 가르쳐주는 책이 바로 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인 것 같다. 세계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주었다. 이 책의 부제는 이러했다. ‘ 세계화는 덫인가 , 새로운 기회인가.’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프리드먼의 해답은 똑 부러졌다.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며 거기에 발을 잘 맞추어 가야만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놀란 것은 프리드먼의 광범위한 지식과 수많은 에피소드, 그리고 이 안에서 찾아내는 세계화의 모습이었다. 그는 자칭 글로벌리스트였고 기자였다. 그래서 읽는 내내 글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은 읽기가 편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그가 설명하고 보여주는 세계화는 이론이나 가설이 아니었다. 생생한 사람들의 목소리이었다. 청와대나 백악관에서 나오는 목소리만이 아니라 아마존 혹은 나일강의 원시림, 또는 중국의 변경이나 인도의 오지에서 나오는 의견까지 담아내며 세계화의 의미를 설명해놓았다. 뿐만 아니라 잘 나가고 있는 투자자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외환위기에 직면해버린 태국, 러시아 관료들의 한탄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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