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주의로 본 太平天下
- 최초 등록일
- 2012.06.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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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스주의로 본 太平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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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평천하의 가계도를 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막스주의의 핵심인 토대와 상부구조의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 그 중 태평천하의 이야기는 마치 막스가 구체화한 4번의 생산양식 변화 중에서 마지막 4번째 생산양식인 근대 자본재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것 같다. 막스가 구체화한 시기 또한 태평천하의 시기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태평천하의 가계도를 보고 막스가 구체화한 생산양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중 략>
또 그 재화를 만들어내는 토대의 생산력 중심에는 대복이와 올챙이 석서방을 구조화 시킬 수 있다. 먼저 대복라는 인물은 ‘절약의 도락정신’ 부분에서 잘 나타나 있다. 한 푼을 아까워하는 윤직원에게는 자기의 목욕비용까지 아껴서 기쁨을 느끼는 대복이야 말로 최고의 생산력의 주체라고 볼 수 있다. 석서방은 윤직원의 돈으로 고리대금업을 업으로 삼아 수수료로 이익을 챙기는 인물로 2할이나 되는 이윤을 앉은 자리에 안겨주는 고마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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