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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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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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림을 좋아하는 예쁜 아가씨인 ‘존지’는 그만 폐렴에 걸리고 만다. 처음에는 폐렴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읽고서 피식 웃음이 나오게 되었다. 그깟 폐렴 따위는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나도 폐렴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 꾸준하게 다니고 약을 먹으니 금방 나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뒤에 나오게 되는 이야기를 보고 폐렴에 걸리면 금방 나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폐렴이 유행이라서 전염이 되어 한 번 걸리면 쉽게 낳을 수 없는 전염성 폐렴에다가 기술도 없고, 존지는 가난한 화가에 속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폐렴에 걸린 존지를 낫게 하기 위해서 힘을 쓰는 친구가 있었다. 바로 ‘수’라는 친구인데 존지와 같이 그림을 좋아하고 같은 방을 쓰는 친구이다.
처음에 나는 수가 존지를 간호를 하다가 오히려 폐렴에 옮아서 둘이 같이 앓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수는 존지와 달리 건강하고 씩씩하고 책임감도 강해서 다행이었다. 수는 존지를 위해서 시장에서 항상 튼튼하라고 밥과 반찬거리를 산다. 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날로만 심해져가는 존지를 보니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어느 날 존지가 담쟁이 넝쿨의 낙엽을 보면서 자기 생명도 단축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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