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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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한 경영이야기
(꿈을 이루는 70세까지 JOB)
신태영 저. 미디어숲 2012.03.27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행복
2. 각개격파
3. 결론
본문내용
1. 행복
저자가 써 둔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이래야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이 편안해 진다. 과거에 연연하면 그 어떤 새로운 일도 할 수 없다. 지난 일은 흘러가는 물 위에 띄어 버리고 아직 오지 않은 세월을 공상하자.
이 책을 회사원의 자기계발서로 읽으면 좋겠다. 회사를 중심에 둔 자기계발을 말한다. 이를 두고 자본주의의 추악한 이면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회사 돈으로 계발시켜야 할 생산의 원료(직원)을 자기 돈으로 교육을 받으라는 이상한 강요로 읽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생산력과 생산관계라는 패러다임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저자는 자기계발의 목적을 회사의 교육비용 전가보다는 행복이라는 추상명사에 두었다. 그 행복의 방법은 이런 거다.
<중 략>
(5) 다음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을 숫자이다.
불량은 자재손실과 사람손실을 합한 것보다 최소한 4배의 손실을 가져온다.
월금융비용(이자+ 꺾기형 보험 등 + 임차료)의 100매와 리스 상환액의 20배를 합한 금액이 매출액 6개월 합계금액보다 적어야 한다.
매출대금이 현금이 아닌 어음이나 외상매출이라면 최소한 5% 정도의 매출채권 관련 금융비용을 매출대금에서 공제하는 것이 자금운용에 차질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게 경험칙이고 우리는 이런 형식지를 요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