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와 인도 디자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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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힌두교에 관한 설명과 인도의 문화, 의상의 유래, 축제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01 사상 03
02 생활 04
03 의례 04
04 인도 전통 의상 05
05 빠띠올라 05
06 빈디 05
07 까르바 쵸트 06
본문내용
‘힌두교의 사상’
힌두교는 교의를 가지지 않는다고 하기도 한다. 이는 타당하기는 하지만, 힌두교가 전혀 교의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실제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상호모순된 사상 • 교의도 주장되었는데 그 어느 것인가가 힌두교의 교의이며, 그중의 어느 하나 또는 약간을 추출해서 힌두교의 교의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타당하다고는 할 수 없다. 또한 상호 논쟁이 있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교의가 동시에 병존할 수 있으며, 다른 종교에 종종 보이는 정통과 이단을 둘러싼 엄격한 대립 • 항쟁과는 무관계하다는 의미에서 힌두교는 교의를 가지지 않는다. 힌두교의 이런 성격은 그 교의를 총괄적으로 개관하는 것을 곤란하게 하는데, 힌두교에서 중심적이며 가능한 한 널리 용인되고 있다는 사상에만 초점을 두고 싶다.
① 우주관 : 우주의 창조에는 각종 설이 있다. 절대자 브라만이 유극을 위해서 우주의 창조를 행하였다거나, 이 현상세계는 브라만의 환력에 의해서 현출된 것으로 본래는 환영처럼 실재하지 않고 브라만만이 실재하는데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되기도 하였다. 또한 범천의 알 속에서 브라마(범천)가 활발해져서 우주를 창조하고, 이어서 동물, 신, 인간 등을 창조했다고도 설명된다.
② 업과 윤회 : 인간은 죽어서 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업으로 인해서 내세에서 다시 새로운 육체를 얻는다. 이처럼 생사를 무한적으로 반복하는데 이것이 윤회이다. 현재의 고통에 찬 인생도 무한의 과거에서 영원한 미래에 걸쳐서 계속하는 생존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데 업이라는 것은 산스크리트어의 카르만 (karman)의 역어이다. 이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업의 설에 의하면 모든 행위는 그것이 신체에 의한 행위이든 언어활동이든 정신활동에 의한 행위이든, 반드시 어떤 결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업은 행위자가 그 결과를 경험하지 않는 한 소실되지 않는다. 각자는 과거세계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