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품론] 백민석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작품론

등록일 2002.11.24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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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는 공포 앞에서 공포로 이야기하는 작가다. 그의 주위엔 공포의 공기가 빽빽하다. 그가 그의 공포를 작품으로 내놓은 순간 그것은 또 하나의 공포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보지 못했으면서도, 누구나 공포를 품고 있는, 그 어떤 것들이었다. 누구나 그에 대해 공포를 품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그런 어떤 것들”의 공포다. 그는 소통이 엇나가는 인물들과 감지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공포와 반복이 드러내는 획일성을 불어넣으면서 그만의 공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공포는 마치 “수세기에 걸쳐 누적되어온, 수세기 동안의 희생물들의 비애들이, 이제 그 누적된 양에 힘입어 마침내 현재의 현상 세계에서 소리를 내게 되었다는 것 <노래하는 산의 흙 한줌>”처럼 죽음 없는 죽음으로 연명하는 삶과 문화의 희생자들이 부르는 노래 같다. 끊임없이 반복하는 노래, 우리가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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