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무의자연
- 최초 등록일
- 2012.06.1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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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무의 자연
노자가 주장한 무의 자연이란 무엇인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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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자
「무의자연을 주장한 노자」
도가의 사상은 유가사상과 함께 동양사상의 표리表裏를 이루고 있으며, 유가사상이 공자 맹자로 말미암아 “공맹철학”이라고 불러지듯이 도가사상의 중심사상을 이루는 것이 “노장 철학이다. 전국시대에 유가와 묵가의 이념문제, 유가와 도가의 사상에 대한 이론異論, 유가와 법가의 정치에 대한 갈등 등으로 이어진 수많은 논쟁은 진한 대를 거치면서 정리과정에 들어간다. 사상적인 관점에서「노자」에는 주로 유가, 묵가 그리고 다른 제자백가들의 사상을 비판하는 데서 출발하고 있으며, 또한 고도의 추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철학적 개념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금까지「노자」를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 노자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노자」,「장자」,「주역」을 삼현三玄이라 하여 깊은 이치를 담고 있는 경전으로 높이고 있다. 이처럼「노자」는 그 내용이 의미심장하여 이에 관한 연구는 중국고대에서부터 꾸준히 진행되어「노자」의 원전에 해당되는 문헌만도 수백 종에 달하며, 그에 관한 주석서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당나라를 건국한 고조는 노자, 공자, 석가의 순으로 배열하였고, 태종도 “노자는 이씨 성으로 짐의 시조이다. 그러므로 명칭이나 지위가 당연히 부처보다 앞서야 한다.”라고 명하여 도선후불道先後佛 정책은 당나라 황실의 기본방침이 되었다. 노자는 당 왕조의 시조가 되었고, 도교 및 종사자들은 당 왕실에서 호의적인 예우를 받게 되었다. 전국에는 무려 1,686개의 도관道觀이 있었고, 도사는 776명, 여관女冠은 988명이나 되었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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