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소개글

신경계 중환자실을 실습하면서 작성한 케이스스터디로, 뇌동맥류 환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관계문헌의 개요

Ⅱ. 본론

1. 간호사정
1) 주관적 자료
⑴ 개인정보
⑵ 기본 욕구 사정
⑶ 현재 건강력 사정
⑷ 과거 건강력 사정
2) 객관적 자료
⑴ 신체검진
⑵ 검사 소견
⑶ 의학적 치료 계획
내과적 치료(식이요법, 약물요법 등)
2. Problem List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동맥류란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내에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뇌동맥류라는 것은 평소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병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머릿속 시한폭탄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이다. 약해진 쪽이 부풀어 오르고, 계속 늘어나지면 출혈을 일으켜 뇌졸중이 발생하며, 뇌동맥류 파열 환자들의 대부분은 평소에 뇌동맥류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화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폐경 후의 중년여성은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 되면서 혈관탄력이 떨어져서 뇌동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보통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과 함께 극심한,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두통을 느끼게 되는데 의식이 떨어지거나 구토증과 함께 몸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도 생긴다.
기침 등으로 허리가 흔들거리면 두통이 심해지고 목 뒤쪽 통증이 오거나 요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출혈량이 미세한 경우 두통이 심하지 않고 출혈이 뇌신경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서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뇌 동맥류 환자 중에 20% 정도에서 은근한 경고성 두통이 발생되는데 이것은 뇌출혈의 전조라고 인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경고성 두통을 무시하고 개인적 약물 사용으로 치료시기를 늦추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뇌동맥류는 특별한 예방책이 없어서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상생활 도중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한 경우,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파열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극심한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평소 증상을 겪지 않았더라도 고혈압이나 흡연, 가족력과 같은 위험인자를 보유한 경우라면 중년 이후의 예방 차원의 검사를 해보는 것이 뇌동맥류 발견에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약 정보 http://health.naver.com/drug/pillIdentifier.nhn
서울의료원 NSICU EMR
네이버 한도양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doh_h?Redirect
서울아산 병원 홈페이지 http://neuro119.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