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새퍼의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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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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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CD도 사고 싶고, 개도 키우고 싶고, 샌프란시스코도 가고 싶고, 컴퓨터도 사고 싶은 주인공 소녀 키라. 이 소녀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키라는 작은 빌라에서 살다가 크나큰 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하지만 큰 집으로 이사를 올 때 빚을 낸 키라 부모님은 큰 재정문제와 부딪히게 된다. 그러던 중에 키라는 자기의 집 앞에 다쳐서 쓰러져 있는 개를 발견하게 되고, 그 개를 치료를 해주고, 이름을 머니라고 짓게 된다. 머니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TV의 광고를 보고서 키라가 좋아하는 그룹의 CD를 전화로 주문을 하려고 할 때,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된다.
머니가 말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머니가 그 이름처럼 돈에 대해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성공일기를 쓰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소원상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머니가 들려준 미국의 다일이라는 아이의 성공기와, 사촌 마르셀의 경험을 듣고 나서 자신이 돈을 벌어나가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키라가 얻은 교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구절에서는 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라는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나도 하기가 싫어하는 노가다와 예전에 경험을 한 탱크 안에서 가스를 마시면서 힘들게 일을 한 일. 이렇게 돈을 버는 것은 싫다. 어느 누가 힘들게 돈을 벌고 싶어 할까?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 이 일이 힘들지만은 자신이 좋아서 즐겁게 일을 하며 돈 버는 사람이 있다. 즉,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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