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와 현대 경제원리
- 최초 등록일
- 2012.06.1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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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스미스와 현대 경제원리
목차
Ⅰ. 아담스미스 시대의 경제 상황
Ⅱ. 국부론의 경제 원리
Ⅲ. 현대 경제 원리에 대한 설명
1. 현대 경제 원리 : 케인즈의 일반이론
2. 고전학파에 대한 비판
3. 케인즈 경제학 발전
4. 케인즈의 평가
Ⅳ.결론
본문내용
Ⅰ. 아담스미스 시대의 경제 상황
아담스미스는 1723~1790년대의 인물로 대표적 저서인 ‘국부론’은 1776년 출간되었다. 이는 근대 유럽으로의 진입하기 전 시기가 된다. 중앙집권국가의 발전의 씨앗이 된 17∼18세기에 절대주의 국가(절대왕정)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당시에는 군대와 관료를 기반으로 절대 권력을 장악한 군주가 통치하는 절대주의 국가는 그 본질에 있어서 봉건국가의 재편성이지 결코 근대국가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행정기구의 정비나 관료제도와 같은 통치기구의 집중성(集中性)에서 보면 근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근대 유럽의 씨앗이 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후, 귀족·승려 등의 봉건적 지배층을 대신해서 시민계급이 집중권력을 쥐고 지배층이 되었을 때 근대국가(정치적 근대사회)가 성립되는 것으로서, 이것이 곧 시민혁명이다. 그러나 시민혁명에 의하여 근대사회가 성립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근대 시민사회의 성립은 산업혁명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산업혁명은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비롯되었고, 19세기 중엽부터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전개되어 자본주의 사회의 확립을 보게 되었다. 따라서 시민혁명과 산업혁명, 이 두 가지가 유럽 근대사회 확립의 필수요소라 할수 있다.
<중 략>
첫째, 전체 경제를 분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기존의 경제학은 생산 요소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자원 배분과 생산에 중점을 두었으나, 케인즈는 생산보다는 수요(유효 수요)를 중심으로 경제 현상을 분석하였다.
둘째, 경제 활동을 지배하는 요인으로서 인간의 심리적 요인을 강조하였다. 고전학파 경제학에서는 장래에 대한 예상은 확실히 계산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주어진 여건 하에서 경제 주체의 선택은 외부 여건에 의해 기계적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케인즈는 미래에 대한 심리적 기대 또는 예상에 따라 경제 주체의 행동이 결정되며, 이것이 투자나 국민 총 생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다.
셋째, 케인즈는 화폐가 단순히 회계의 단위나 거래의 매개 수단으로서 실물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고전학파의 이론을 부정하고, 자본주의가 발달함에 따라 화폐 그 자체의 수요 공급이 유효 수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실물 경제의 주요한 결정 요인이라는 점을 밝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