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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게으름에 대한 찬양(A+)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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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6.14
최종 저작일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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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팀발표를 위해서 게으름에 대한 찬양과 호모루덴스, 두 책을 비교 및 탐구해보았습니다.
특히 게으름에 대해 깊이 고찰하며 두 책의 요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게으름’은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부정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게으름을 단순히 비생산적인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의 저자, 버트런드 러셀은 게으름의 긍정적 요소를 일찌감치 알아차리고 게으름을 부정하는 자본주의 사회를 향해 도전장을 내민다. 흥미로운 것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 러셀만의 주장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게으름’에 대해 러셀의 책과 연계하여 함께 비교, 탐구해볼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역시 놀이의 특징에 주목하고 그것에 대한 저자의 우호적 입장을 서술하고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책은 책으로 알 수 있기에 지금부터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를 통해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살펴보려한다.

<중 략>

놀이마저도 서비스 산업에 귀속되어 자본주의의 논리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러셀과 하위징어의 책은 진정한 ‘놀이’의 의미를 다시 돌이켜볼 수 있게 한다. 놀이 자체가 생산성을 가지지는 않지만 더 효율적인 노동을 하게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물론, 게으름이 쾌락이나 여흥의 수단으로서의 이미지로 귀결되는 부정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는 놀이를 향한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자발적 몰두와 같은 원초적 근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게으름은 어느 정도의 제어와 동시에 수용해야할 필수적 요소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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