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어 외면사/내면사, 중세영어 외면사/내면사 요약

소개글

고대영어와 중세영어의 외면사와 내면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Ⅰ. 서론 - 1 -

Ⅱ. 본론

1. 고대영어의 형성과정 - 1 -
고대영어의 특징 - 5 -
2. 중세영어의 형성과정 - 15 -
중세영어의 특징 - 19 -

본문내용

1. 고대영어

켈트족의 생활(449년 이전)
로마군이 영국을 침략했을 때는 이미 BC 2000년경 유럽에서 건너와 정착했던 켈트족(Celts)이 거주하고 있었다. 로마군의 점령으로 켈트족은 영국 변방으로 쫓겨 갔으나 여전히 많은 수의 켈트족은 로마인과 접촉하며 같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 켈트족을 로마인들은 브리톤인(Scots) 이라 불렀다. 또한 영국의 로마인을 끊임없이 괴롭혀온 Scotland 지역의 스콧족(Scot) 역시 켈트족이었다. 하지만 북부 변방에 거주했던 픽트족(Picts)은 켈트족이었는지 아닌지 그 근원이 불분명하다. 영국에 침입한 게르만이 접촉한 켈트족의 사회는 로마화되어 있었다. 게르만족이 영국에 정착한 후에도 게르만족과 켈트족의 접촉은 계속되었다. 특히 아일랜드 선교사들은 Northumbria의 기독교 개종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많은 게르만족들은 수도사들의 규율과 그들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아일랜드로 향했다. 반면 켈트족은 금은 선세공(filigree) 작품을 만드는 데 게르만족의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중 략>

차용어
-프랑스어 차용어: 고대영어는 Anglo-Saxon고유의 순수 어휘를 간직한데 반하여, 중세영어에는 수많은 외래어가 도입되었다. 어휘상 게르만어적인 체취의 고대영어가 로맨스어(Romance language)로 변했다. 노르만정복 후 약150년 동안 영어는 영어대로, 프랑스어는 프랑스어대로 이중어의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프랑스어가 상류계급의 일상어와 공용어(official language)로 정부나 법정에서 쓰였고, 영어는 하층민의 언어로 사회 밑바닥 언어로 사용되었다. 노르만 정복에서 약1200년경에 이르는 중세영어의 초기에 주로 들어온 프랑스어의 어휘는 종교에 관한 것이다. 종교계에 진출하면 화려한 장래가 보장되었고, 고위 성직자들은 강력한 사회적 위치와 권력을 장악하여 정계에 진출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과거․현재․미래 영어의 변화」 김명숙, 김준호 ,문안나, 황인태 공저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