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시] 베오울프
- 최초 등록일
- 2002.11.2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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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는 장례식이 약간 상세하게 묘사되어지는 덴마크(Danish)의 왕 쉴드 쉬핑(Scyld Scefing)의 승리에 대한 짧은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의 시신은 배의 갑판 위에서 운반되어졌고, 무기들과 보물들을 함께 실었었다. 그 배는 바다로 사라졌고, 그것이 무엇이 되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1∼52). 쉴드의 아들과 손자, 베오울프(Beowulf)와 헤알프데인(Healfdene)의 치세기는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에 헤알프데인의 아들 흐로스가(Hrothgar)를 데리고 왔다. 그는 그의 수많은 하인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헤오롯(Heorot)이라 불리는 화려한 궁정을 짓는다(∥. 53∼100). 그러나 그의 행복은 카인(Cain)으로부터 튀어 오른, 밤에 궁정을 공격하고 한번에 30명만큼의 기사들을 삼켜버리는 괴물 그렌델(Grendel)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에게 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희생의 제물에도 불구하고 궁정은 여전히 텅 빈 채로 남아있었다(∥. 101∼193). 그렌델의 파괴가 12년 동안 지속되었을 때, 예이츠(Geatas)의 왕이자 엄청남 힘을 가진 하이겔렉(Hygelac)의 조카 베오울프는 흐로스가를 도와주기 위해 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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