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3권)
- 최초 등록일
- 2012.06.1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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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편에서는 유대인의 어머니 교육과 고난의 역사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유대인은 아버지가 이방인일지라도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녀들 역시 유대인으로 인정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인정하지 않을만큼 모계를 통한 정통성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그만큼 어머니를 통한 내적인 가르침을 중요시여긴다는 말이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생생한 예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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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자녀의 정서 교육은 어머니의 가슴에서 시작된다. (47쪽)
1.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에서 자녀의 따뜻한 마음이 자라난다. (47쪽)
어머니는 어린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이다. 어머니의 사랑 없이 자란 사람은 성격이 나폭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유대인 어머니들의 사랑의 표현은 자녀를 껴안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오른손으로 벌을 주었으면 왼손으로 껴안아 주라”
2. 어머니는 젖과 꿀(EQ)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다. (50쪽)
유대인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자신의 저서 <사랑의 기교>에서 어머니를 ‘약속의 땅’으로 비유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이처럼 어머니도 약속의 땅으로 표현했다. 어머니의 젖은 사랑의 첫 번째 조항으로 아기를 돌보는 것과 생존의 확인을 상징한다. 꿀은 생의 달콤함으로 생에 대한 사랑과 살아 있다는 행복감을 상징한다고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세상의 어머니들이 젖만 주고 꿀은 안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을 위한 여성의 귀한 사역의 최고는 육적인 양식과 보이지 않는 영혼의 양식을 함께 공급하는 여인이다.
<중 략>
Ⅳ. 결론 (347쪽)
어느 민족이나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려면,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인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법이다. 법을 지켜야 질서가 생긴다. 결론적으로 유대인은 토라를 통한 교육을 통해 자녀 교육만은 조상 대대로 잘 지키고 있다. 문제는 성경을 잘못해석해서 메시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민족이다. 그 반대로 한국의 성도들은 예수 믿고 구원은 받았는데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왜냐하면 성경적인 자녀 교육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참 자녀교육을 위해 지혜를 모을 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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