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 반박
- 최초 등록일
- 2012.06.1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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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생물학 과제로 에이뿔 받은 자료입니다.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반박하는 글을 생물학적 지식을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반박 1) DNA 단독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는 주장
반박 2) 유전적 특징만으로 생명체의 생각과 행동이 결정된다는 주장
반박 3) 유전자가 이기적이라는 주장
DNA가 아니라면?
본문내용
세계적인 동물 생태학 박사인 리차드도킨스의 대표 저서인 ‘이기적 유전자’는 1976년 출간된 이래로 다윈의 진화론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독특한 발상과 주장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견해와는 달리 책이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해석과 비약적인 설명으로 많은 비난 또한 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나오는 주장에서 논리적 결함을 생물학적으로 지적하고자 한다.
<중 략>
유전자를 우리의 행동을 관장하는 주체라기 보다는 차라리 뇌가 주체가 되는 것이 더 알맞을지도 모른다. 생명체 내에서 뇌의 기능 중 학습에 관한 작동원리는 완벽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뉴런간의 네트워크가 조합과 조화를 반복하여 지식을 획득하고 체계화 시킨다. 여기에서 물론, 본능 및 유전에 의해 얻어지는 것들도 포함되지만, 뇌가 감각기관을 통해 경험하여 학습(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이 되거나 이미 존재하는 세포결합이 더 발달하는 형태(뇌 발달이 끝난 성인)의 학습의 비중이 훨씬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