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語尾)에 대하여 - 선어말어미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2.06.1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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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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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미(語尾)에 대한 논의
1.1.어미의 정의
1.2. 위치에 따른 어미의 분류
2. 선어말어미(先語末語尾)에 대한 논의
2.1. 정의
2.2. 학자들 간의 용어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2.3. 개념 상정의 전제
2.4. 선어말어미의 기능에 따른 분류
3. 의문점- ‘-더-’에 대하여
본문내용
1. 어미(語尾)에 대한 논의
1.1.어미의 정의
용언과 서술격 조사, 곧 활용어는 어간이 중심이 되어 끝을 여러 가지로 바꾸는 활용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어간에 붙는 가변요소를 어미(語尾)라고 한다.
1.2. 위치에 따른 어미의 분류
어미에는 복잡한 것도 있고 단순한 것도 있다.
(가) 하늘이 푸르다.
(나) 동생이 바지를 입는다.
(다) 선생님은 빨간 넥타이를 매셨다(매시었다).
<중 략>
3. 의문점- ‘-더-’에 대하여
‘-더-’를 어디에서 설명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저 ‘선어말 어미’로 다루기에는 ‘-더-’안에 내포된 의미가 너무 다양하여, 어말 어미 앞에 붙어 의미만 더해 준다는 종속적인 어미로 다루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시제법 분야에서 회상을 나타낸다고만 말하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앞의 조사에서는 그렇다고 나오지만), 미래에 확정된 일을 미리 알게 되었음을 말할 때(그 여자, 알고 보니 내년에 그 사람과 결혼하더라?) 쓰이기도 한다는 것을 볼 때 단정내리기에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었-’(또는‘-았-’)과는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서법에서 ‘-더-’가 쓰이는 문제(남기심, 고영근)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참고 자료
최현배, 『우리말본』, 서울: 정음사, 1980
남기심, 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서울: 탑출판사, 1999
이희자, 『(한국어 학습용) 어미 ․ 조사 사전』, 서울: 한국문화사, 2001
고영근, 『국어형태론연구』,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9
이광호, 『국어문법의 이해』, 서울: 태학사, 2001
이관규, 『학교문법론』, 서울: 월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