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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
2. 호모에렉투스 (Homo Erectus)
3.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
4. 현생인류 (Homo Sapiens Sapiens)

본문내용

1.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은 지구상에 인류라는 새로운 종의 탄생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발견되었던 일화로써 다트라는 사람이 자신들의 화석들 중에 영장류의 화석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해본 결과 그 화석의 복원된 전체 모습은 대략 6살 정도의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사람상과의 어떤 동물의 모습이었다. 이 새로운 발견품의 이름을 호모-시미데(Homo-Simiidae) 라는 분류학상의 과를 설치했고 이 화석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라고 명명하였다. 이로부터 15년 뒤 루시(Lucy)의 발견이라는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다. 데이빗 요한슨이라는 젊은 학자가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을 복원할 수 있을 만한 것으로서, 초기인류의 보행을 위시한 행동양식과 신체구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하여준 획기적인 자료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루시는 이 화석의 애칭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시간적으로 플라이오세에서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걸쳐 분포한다. 약 300~400만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존속하였기 때문에, 그 존재시기에 따라 몇 개의 군으로 나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afarencis),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africanus) 및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A.robustus)의 셋으로 분류하는 방식이 가장 널리 통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