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감상문] 안데르센의 엄지공주

등록일 2002.11.23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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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데르센의 엄지공주 이야기는 아주 옛날, 작은 아이를 몹시 갖고 싶어하는 부인이 살았다 라는 얘기로 시작된다. 부인은 왜 작은 아이를 갖고 싶어했을까? 동등한 신분의 위치에서의 만남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뜻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약자와 강자로서의 만남을 원하는 것일까? 그래서 마냥 자신이 돌보아 주는 대로 행복해 하고 만족해 할 수 있는 그러한 의존적인 존재를 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자신의 사랑을 베풀고 싶은, 자신의 품안에서 커갈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자식을 원하는 엄마의 심정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엄마의 입장에서 자식을 바라볼 때에는 한없이 작고 가냘프게 느껴질 테니 말이다. 부인은 자신의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한 요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요정은 아주 특별한 보리 낟알을 준다. 그리고 보리 낟알이 얼마후 한 송이 꽃으로 변했고 그 속에서 아주 가냘프고 얌전한 작은 소녀, 엄지 공주가 앉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크고 못생긴 두꺼비가 엄지 공주를 데리고 자신의 보금자리로 가버렸다.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순간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왔다. 내가 생각할 때 두꺼비는 모두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두꺼비 세계에서조차 미남, 미녀, 추남, 추녀 등 나름대로의 미의 기준이 있는 것으로 그렸다는 생각에 재미있었고, 동화에서조차 미모지상주의를 그린 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씁쓸한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그 못생긴 두꺼비는 엄지 공주를 납치한 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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