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단편 What Theme Reveals 해석본
- 최초 등록일
- 2012.06.1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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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석본입니다.
이해가 어려운 직역 옆에는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까지는 우리가 읽어 왔던 스토리들에 대해 토의하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주제와 idea meaning을 언급했다. 우리는 이야기가 훌륭하고, 우리가 주장했던 것처럼 모든 필수적 요소들이 상호관계를 가지는 유기적 단위(organic unity)라는 한에서 스토리의 theme을 염두 하지 않고서는 스토리의 줄거리나 인물에 대해 오랫동안 고려할 수 없다. 각 요소들은 또 다른 요소들을 암시하며 그것들이 의미 있는 마무리로 향하고 있다는 것도 암시한다.
이제, 픽션의 주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우리의 몇 가지 개념들을 복습해보자. 첫 번째로, 픽션의 주제는 스토리의 소재(topic)가 아니다. - 이런 점에서 말들이 가끔 막연히 써진다 하더라도 - 예를 들어 우리는 곧 마주치게 될 두 이야기들 – Ernest Hemingway의 “The Killers”와 Richard Wright의 “The Man Who Was Almost a Man” - 이 같은 소재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 남성이 되어가는 성장과정 – 또 다른 한 쌍의 작품 – Guy de Maupassant의 “Love”와 Jess Stuart의 “Love” - 은 같은 소재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작품을 처리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한 유사성을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의미와 스토리의 체험여부(feeling)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발견한다. 그러므로 주제는 소재로 이루어진 것(what is made of the topic)이다. 그것은 스토리 진행과정에 함축된 생각을 언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참고 자료
UDERSTANDING 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