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 최초 등록일
- 2012.06.1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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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 중이염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발생빈도
4) 병태생리
5) 증상
6) 진단검사
7) 치료적 관리
8)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영아기와 아동기에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중이염이란 용어는 중이의 삼출과 감염, 폐쇄와 관련이 있다. 특히, 급성중이염(acute otitismedia, AOM)은 중이에 삼출(effusion)이 갑자기 발생한 것으로 다른 질병의 증상에 연관된다. 삼출성 중이염(otitismedia with effusion, OME)은 감염 증상이 없이 고막 뒤쪽에 삼출물이 있다. 삼출성 중이염은 대부분 급성 중이염의 경과와 같으며 보통 1-3주 이내에 회복된다.
<중 략>
만일 아동이 고막절개관을 삽입한 고막절개술을 받았다면, 간호사는 외래에서의 외과적 처치를 위해 아동과 부모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분명한 용어로 절차를 설명하고 질문에 단순하고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
수술 후 귀 배액을 관찰한다. 수술 후 며칠 동안 소량의 붉은 색 배액은 정상이나, 출혈이 많거나 3일 후에도 출혈이 계속될 경우 부모가 알리게 한다. 또한 발열이 있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도 부모가 알려야 한다. 아동은 7-10일 동안은 코를 풀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고막절개튜브가 제 위치에 있다면 아동의 귀가 건조하게 유지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일부는 귀 속에서 소량의 액체가 있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여긴다. 목욕은 세균감염의 잠재적 요인이 되는데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 물은 고막절개관을 삽입한 고막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목욕이나 샴푸를 하게는 동안에 귀마개나 윤활제를 묻힌 면봉으로 귀를 막을 것을 권고한다. 수영은 귀마개를 하거나 의사의 허락이 있어야 허용된다. 수면이 깊은 곳으로 다이빙 하거나 수영하는 것은 금기다. 고막절개관의 크기와 형태에 대해 부모에게 설명해야 하며, 고막절개관이 빠지는 것은 응급상황이 아니나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교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