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법 기출
- 최초 등록일
- 2012.06.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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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용고시 문법을 기출분석한 것입니다. 스터디하면서 여러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출처를 밝혀 놓았고 정답해설도 자세하게 되있습니다. 여러 스터디원으로부터 좋은 자료라 평가받았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
㉡음절의 끝소리 규칙, 비음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
③㉠~㉢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음운 현상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다. 이는 음절의 끝소리 자리에서 모든 자음이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중 하나로 소리 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우리 말 자음 19개 중 이 7개의 자음에 속하지 않는 것들과 겹받침소리(자음군) 11가지는 음절의 끝소리 아래에서 이 7개의 자음 중 하나로 바뀌어 발음되는 것이므로 답은 ③이다.
<중 략>
①‘에’ 대신에 ‘의’가 적합하다. 혹은 ‘여의도에 있는’이라고 고치는 것이 좋다.
②‘에’대신에 ‘에게’로 고치는 것은 맞지만, 자료에서 말한 것처럼 기구나 단체를 뜻하는 명사 뒤에 ‘에게’를 쓴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기구나 단체를 뜻하는 명사 뒤에는 ‘에’가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③‘에’ 대신에 ‘에서’로 고치는 것이 맞다. ‘나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처럼 어떤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 뒤에는 ‘에서’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④‘에’대신에 ‘로’를 쓰는 것이 옳다. 독립투사가 의도적으로 칼을 도구로 해서 자기 손가락을 벤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에’가 맞는 표현이 되려면 ‘칼에 손가락이 베였다’와 같이 피동문이 되어야 한다.
⑤자료에서는 ‘에’도 맞는 표현이라고 했지만 ‘에’는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목표점을 나타내는 ‘으로’로 고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