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주소 조명, 교육학적 시각으로 대처하기
- 최초 등록일
- 2012.06.1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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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조기교육, 뇌 발달 저해·정서장애 유발]
과도한 조기교육이 아이들의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유헌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성균관대 사교육정책중점연구소 주최로 열린 ‘사교육없이 우리 아이 키우기’포럼에서 “인간은 뇌는 단계별로 맞춘 적절한 교육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서 교수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각 시기별로 효과적인 발달 단계가 있으므로 이때 적절한 자극은 뇌기능 발달을 돕지만 과도하고 장기적인 자극은 뇌기능을 오히려 손상시킨다.
특히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등 조기교육 열풍이 불고 있지만 뇌 발달에 맞춰보면 교육적인 효과가 크지 않다고 서교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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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성숙한 사람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도와 모범을 통하여 미성숙한 자를 외적인 가치로 이끌면서 격려와 관심을 통하여 미성숙한자의 능력과 잠재되어 있는 내적인 가능성들이 발현되도록 도와주는 의도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조기교육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을 조금 더 일찍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적으로 잠재된 가능성들을 외적으로 끌어주는 활동으로 여겨질 수 도 있을 것이다. 조기교육이란 학령에 도달하지 않은 아동에게 일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을 말하며, 대체로 만 4~5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의 지적 잠재력을 조기에 개발하거나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일의 F.W.A.프뢰벨과 J.코메니우스가 창시자이다. 음악이나 외국어 교육 등은 조기교육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그러나 어떤 분야나 조기교육이 좋은 것은 아니다. 예컨대 성악의 본격적 훈련은 변성기 이후가 적당하다.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에서도 유아의 발단단계상 놀이형식을 띤 교육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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